위암에 좋은 음식 과 손쉬운 레시피

 

위암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인데요 음식을 가리는 것은 치료의 첫 번째입니다. 그건 아마 아파 본 사람만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음식들 중에서 위암에 좋은 음식과 요리 레시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레시피는 한글파일로 받을 수 있게 해 놨으니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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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위암 발생요인

II.위암 증상

III. 위암과 식생활

IV.위암에 좋은 음식

V.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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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위암 발생요인

위암은 위에 생기는 모든 암을 말하지만 90% 이상의 위암은 주로 위점막의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을 말합니다. 점막에서 생겨 자라면서 위벽을 침범하고, 림프절로 옮겨간세포들이 계속 자라게 됩니다. 간,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을 침범하고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멀리 떨어진 간, 폐, 복막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위암이 생기는 요인은 환경적인 부분과 유전적 부분이 있습니다. 

1.환경적원인

• 헬리코박터균 : 위 염증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하는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 식습관 : 신신하지 않거나 태운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 질산염이 많은 가공햄, 소시지 등을 자주 먹는 경우 식습관으로 암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 흡연 : 비흡연자에 비해 1.5~2.5배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2. 유전적 원인

• 가족 중 암환자 있는 경우 위암 발생위험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II.위암의 증상

위암이 초기인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위장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인 경우 드물게 속 쓰림 증상이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위암이 진행되면서 체중감소, 복통, 오심, 구토, 식욕감퇴, 연하곤란, 위장관출혈의 증상이 나오는데요, 병원에서 말하는 가장 쉬운 지표는 체중이 5Kg 이상이 이유 없이 갑자기 빠질 때입니다. 

 

III. 위암과 식생활

모든 병의 시작은 먹는 음식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암인 경우 특히 음식을 가려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1. 피해야 하는 음식

• 맵거나 짠 음식
• 질산염이 많은 음식(햄, 소시지등 가공육)
• 타거나 조미료가 많은 음식
• 흡연과 음주

2. 자주 먹으면 안 좋은 음식

• 지방/탄수화물/당분이 많은 음식

3. 꾸준히 먹어야 하는 음식

• 우유/유제품/발효유
• 단백질
• 신선한 과일

 

IV.위암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비타민 U는 항궤양성 비타민으로 위벽보호, 궤양치료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양배추 주스는 소화성 궤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스탠퍼드대 의대 연구팀). 평소 양배추를 꾸준히 먹어주면 위 점막을 보호해서 위염, 위궤양, 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옥수수

소화 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좋게 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며 장운동을 좋게 합니다. 장내 유익균이 많아지게 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3. 식초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등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자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타액과 위액 분비를 좋게 해서 식욕, 소화를 돕습니다.

 

4. 바나나

소화가 잘되고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켜 주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좋습니다.

 

5. 마늘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하고 소화를 촉진해서 비타민B의 완전흡수를 돕습니다. 암을 억제하고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암 환자를 위한 요리 레시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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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암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엮여있는 다인자 질환입니다. 따라서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같은 치료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등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1500건 이상의 암 치유사례를 분석해 공통된  특징을 뽑아내어 책으로 출간한 적이 있습니다. 

 

1. 운동하라 

운동은 염증을 줄이고 면역세포 활동과 세포 수를 늘려줍니다. 종합적으로 신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종양과 싸울 힘을 키워줍니다. 운동은 무엇보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재미있는 운동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세요.

 

2. 식단을 바꾸라

한 가지 식단이 모두에게 통하지는 않습니다. 근본적 치유가 된 사람들은 식물성중심 식단, 지중해식 식단,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케톤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자기 건강을 주도하라

환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주도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마다 다른 치유 전략이 필요하고 식습관을 스스로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4. 자신의 직관을 따르라

환자 자신에 대한 전문가는 바로 환자 본인입니다.  Tv, 라디오, 핸드폰 같은 물건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샤워를 하거나 이어폰 없이 산책을 하거나, 라디오 없이 드라이브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5.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

대표적인 억눌린 감정은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암세포를 감지하고 제거하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암 이외에 모든 세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두려움 역시 면역시스템을 나쁜 영향을 주지만 명상 같은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6. 긍정적 감정을 찾아라

기쁨, 행복, 만족, 평화, 웃음, 사랑 같은 감정입니다. 하루에 단 5분만이라도 긍정적인 감정을 높이는 행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뇌는 행복호르몬을 즉시 혈류로 방출하게 되고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감소시키며 혈액순환 개선, 백혈구, NK세포의 수화 활성도를 증가시킵니다.

 

7. 살아야 할 강력한 이유를 찾아라

유언장을 써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을 찾아  자신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자신의 부고 기사를 작성해 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야 할 모든 이유를 목록으로 만들어보고 스스로 남아있는 시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8. 영적 연결을 강화하라

종교활동과 기도가 도움이 되며 명상과 걷기를 추천합니다.

9. 힘이 되는 사람을 두라

친구의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내가 받아들여지고 지지를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한 명이라도 자신이 의지할 수 있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연습도 필요하며 반려동물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10. 적절한 보조제가 도움이 된다.

면역시스템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 보조제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특정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라이코펜은 전립선 암환자의 특이 항원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조제는 자기에게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과 함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영양제가 아니더라도 땀이 날 때까지 운동을 하면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목욕할 때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넣고 목욕하는 것도 디톡스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꽤 긴 기사의 내용을 제가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발췌했는데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많습니다. 원문을 링크할 테니 꼭 읽어보시고 암과의 긴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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